대만 남부 지역인 타이난 스차오 녹색터널(四草綠色隧道) 홍수림 배타기 체험을 다녀왔어요

스차오는 대만의 작은 아마존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타이난 고속철도역에서 하차하여 택시로 이동했는데요

대략 40~50분정도 거리였던거 같아요

도착하면 매표소가 있는 곳이 보일거에요 , 무조건 사람이 몰려있는 곳으로 가면되요

매표소 창구가 두개가 있어서 70분 코스랑 30분 코스가 있는데요

 저는 30분 코스인 녹색터널(綠色隧道) 탑승권을 구매했어요

가격은 200 대만달러(한화로 약8천원정도)에요



탑승권을 구매한 후, 대기실에서 기다리면 되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대만 현지인들이 정말 많았어요

 

배에 탑승전 삿갓을  주는 대요 , 꼭 써야 해요, 

햇살이 너무 눈부셔서 필수품이에요~~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당일 날씨가 정말 더웠는데 , 지금 이 풍경 사진을 보니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저희 보다 먼저 출발한 배가 앞에 있네요 ㅎㅎ 

배가 좀 흔들려서 그런지 사진이 흔들렸네요....

만석인 거 보이시죠??  주말에 가면 많이 분비니까 주 중에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신기하게 생긴 나무??  무슨 나무인지 잘 모르겠지만

신기해서 사진 한 장 찍었어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이었어요 , 나름 힐링이 되었는데요

주말이라 관광객이 많아 배 탑승까지 1시간 정도 대기했던거 같아요

영업시간 

월 ~ 금요일 :  10 :00  및 14:30 

주말 및 공휴일 : 08:00 ~16:30

주소: 台南市安南區大眾路360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