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분들과는 역시 의사소통이 제일 힘들죠 ^^;

기준을 확실히 정해놓고 기사분을 구분해놓는게 좋겠네요

직원분이 그래도 책임감 있게 답변해주시는군요. 자유여행은 역시 언어소통이 제일 큰 난관인것 같아요 ㅎ 그래도 전 손짓발짓 하니 왠만한건 통하더라고요 ㅋㅋ

후기 잘보았습니다~ 저는 어차피 영어를 못하니 한국어 하시는분으로 예약해야겠네요~

솔직하고 자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그날 기사에게 확인해보니, 설 기간이라 아이도 있고해서 특별히 작은 케익을 사다 드리려고 잠시 자리를 비웠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와는 별개로 전화를 안 받은 점은 저도 이해가 되지 않아 기사에게 엄하게 이야기를 해 놓았습니다.
만족스러우셨다니 다행이기도 하지만, 말씀하신 아쉬웠던 부분들은 앞으로는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어 부분은 대만 사람들의 특징인지, 어느 정도 의사소통이 된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자기 실력에 자신을 가지는 경우가 많아, 어떤 기사는 꽤 높은 수준으로 영어를 하고
어떤 기사들은 일반 대만 사람들의 수준보다 조금 더 잘한다고 하면, 영어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 한국인의 기대치와 조금 다른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말씀하신 점을 감안하여, 간단한 테스트 등을 통해서라도 기사 타입을 다시 구분해보도록 해 봏겠습니다.
앞으로도 이용하시면서 개선해 나갈 점들은 이번처럼 꼭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