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말 대만여행가면서 택시투어를 예약했었는데요.

예전에 방콕갈때 몽키를 이용해서 이번에도 택시투어도 몽키에서 기분좋게 했어요.

예약만 해놓고는 사전에 확인도 못하고는 투어당일에 걱정반이였는데요.

약속시간 15분전에 나갔는데 호텔 입구에서 한국이름이 적혀서 종이플랫을 들고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ㅎㅎ

1월1일이라 그런지 한국어기사님이 안되서 영어가능기사님으로 해서 예약했었는데요.

frank driver님이셨는데 영어도 너무 잘하시고 운전도 잘하시고 매너 너무 좋으시고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거기다가 핸섬하기까지요 ㅋㅋㅋ 거기다 사진까지 너무 잘 찍어 주시더라구요.

예스지택시투어를 했는데 하루종일 정말 힘들었는데 너무 뜻깊고 재미있었어요.

친절하고 매너좋으시고 센스넘치시는 기사님 덕분에 더 좋았던 투어였구요.

저희가 좀 어려운 부탁도 드렸었는데 정말 기분좋게 생각지도 못하게 그 부탁을 너무 잘들어주셔서

마지막까지 한국오는날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하고 돌아왔어요.

거기다가 플러스로 대만사람들 정말 너무 친절해요

왜이렇게 친절한거죠?^^

여행을 많이 다니지만 이번 대만여행은 그야말로 버라이어티했었는데 그때마다 아주 친절하신 대만사람들 덕분에 무사하게 잘 넘겼어요.

정말 눈물날정도로 너무 감사해서 한국와서도 계속 감사하고 보답을 못해서 죄송스럽기까지 했어요.

가까운 일본사람들이랑은 정말 하늘과 땅차이더라구요.

정말 대만 사람들 최고이구요.

마지막으로 정말 프랭크드라이버님 너무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정말 좋은 여행이였습니다^^

대만 택시투어도 몽키네요~~~*

조심스럽게 사진 투척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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