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자유여행

대만에도 한국처럼 지하상가가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오늘은 예쁘게 잘 꾸며져있는 지하상가를 소개해드릴게요

지하상가 입구예요~ 한국만큼이나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어요

여기 지하상가에는 옷 가게보다도 서점, 액세서리점, 카페, 마사지숍 등등이 더 많았어요

조금만 더 깊숙이 들어가면 프리마켓처럼 상가 밖에서도 물건을 팔고 있어요~

지나가다가 분위기 좋아서 찍은건데 인테리어와 조명 때문에 더 이쁘게 나왔어요

액세서리와 옷을 같이 팔고 있는 가게인데 액세서리가 특이하고 예뻐서 눈이 갔던 곳이었어요.

중간에 어떤 에스컬레이터에 무슨 마켓이라고 적혀있길래 올라갔는데 
한쪽에서는 특산물 같은 채소도 팔고 음식도 팔고 한쪽에서는 노래를 부르고 있었어요.

대만 친구가 들어가고 싶다고 한 서점!!

서점 분위기가 예쁘니깐 밖에서도 사진 찍는 사람들이 있었어요ㅎㅎ

신기해서 대만 친구에게 물어보니 종이에다가 무늬를 찍어내는 거래요.

처음 보는 거라서 신기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카드들과 여러 가지 소품들도 그 옆에 있었어요 

지나가다가 보면 이렇게 그려져 있는 그림도 많이 있어요.

타이베이 메인 역에서도 걸어갈 수 있는 이곳!!

대만 여행 오셔서 대만 지하상가의 분위기도 한 번 경험해 보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