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자유여행 

대만 자유여행은 매력적인 관광지이외에도

갖가지 식도락 여행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대만에도 일반적인 맥주는 있지만 여러가지 과일맥주가 또 유명해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쳐 갈수 없듯이

과일맥주를 지나쳐 가면 뭔가 아쉽죠.

대만 과일맥주를 알아보아요.!!!

대만에도 세븐일레븐등 편의점이 많아 참 편합니다.

세븐일레븐의 냉장고를 보니 여러가지 과일맥주가 있네요.

(왼쪽에 호로요이도 보이네요~*^^*)

가격은 종류에 따라 30 ~ 35대만달러.

(편의점 가격은 잘 확인안해서 오차가 있을수 있어요.^^;;;)

까르푸등에서는 좀 더 싸지만 편의점에서 편하게 구입하는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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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6종류의 과일맥주입니다.

저는 까르푸를 갈 일이 있어 함께 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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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비슷한 것끼리 사진 한장씩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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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맥주 (Honey Beer) 를 먼저 맛을 봐요.

개인적으로는 비추합니다.

맛을 뭐라고 해야 할지...

사실 과일맥주는 아니라서 그럴까요...알콜 도수는 4.5도로

다른 맥주들보다는 도수가 높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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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맥주 (Mango Beer) 예요.

알콜도수는 2.8도로 낮은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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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맥주 (Peach Beer) 예요.

알콜도수는 2.5도정도였던것으로 기억해요.

탄산이 좀 많아 무거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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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맥주 (Grape Beer) 예요.

역시 2.8도이며 앞선 다른 맥주들보다 맛이 더 나았어요.

과일맥주들이 전체적으로 탄산도 많이 느껴지는데

포도 맥주는 다른 맥주에 비해 탄산이 좀 더 낮고 가벼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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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맥주 (Pineapple Beer) 예요.

포도 맥주와 더불어 개인적으로 가장 괜찮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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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맥주 (Lemon Beer) 예요.

알콜도수는 2.5도로 살짝 낮은 편이예요.

맛이 점점 좋아지다보니 너무 기대했으려나요...

뭔가 탄산만 가득하기만 한 것 같은...

사실 자세히 보시면 메이커가 다른데요.

전반적으로 Taiwan Beer에서 만든 망고, 포도, 파인애플 맥주가 더 나았어요.

맥주를 좋아하지 않는분들도 여행와서 한잔 하실 일이 있으면

과일맥주 한잔씩 하는것도 괜찮을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는 호로요이를 더....

대만자유여행시 과일맥주 즐겨보시기 바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