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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대만 여행 후기
| |조회수 : 4206 | 좋아요 : 0

2105년 가족 여행으로 떠난 대만 입니다. 대만은 여름에는 갈 곳이 못된다고 하여 겨울을 택했습니다. 갈 때는 아시아나를 타고 올 때는 에바항공을 타고 왔습니다. 올 때 에바항공에 키티 프로모션을 기대했는데 일반 비행기라 아이가 조금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공항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시내에 도착했습니다. 첫 날 머문 곳은 저스트 슬립 시먼딩이었습니다. 가장 낮은 방으로 예약했는데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해주어서 기분이 좋았네요. 저스트 슬립 시먼딩은 지하철 역 출구를 잘 찾으면 바로 나오는데 저희는 출구를 잘 못 찾아서 좀 헤맸던 기억이 나네요. 방은 2베드가 있는 방인데 다소 좁기는 했지만 3명이 지내기에는 무난했습니다. 보통 더블 베드의 경우 II 자형으로 배열되는데 이 호텔은 - - 으로 배열되어서 조금 독특했던 기억이 나네요. 베드와 베드 중간에는 텔레비전을 볼 수 있는 좁은 공간이 있는데 텔레비전을 볼 일은 별로 없었네요. 

이 호텔 근처에 우리 나라의 명동이라고 할 수 있는 시먼딩이 있어서 편했습니다. 가장 먼저 곱창 국수를 먹으러 갔는데 사람들이 많더군요. 가격은 저렴했고 맛도 좋았습니다. 근처에 사람들이 많이 서서 먹는데 저희도 서서 먹었습니다. 식사 대용으로는 약간 부족해서 근처에 다른 먹거리를 찾아 갔는데 먹을 게 많아 좋더군요. 식사를 한 후 대만가면 꼭 먹어야 하는 망고 빙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맛은 좋았고 3일 내내 갔더니 입구의 직원 아주머니 께서 알아보시더라구요 ^^;;

 

망고 빙수 가게 앞에 많은 먹거리가 있어 좋았고 펑리수와 누가 캔디를 살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펑리수 보다는 누가 캔디가 굉장히 맛있더군요. 선물용으로 샀다가 저희가 거의 다 먹어버렸다는 ㅋㅋ 나중에 한국 돌아와서 인터넷으로 구입하려고 했더니 자기네는 인터넷으로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인터넷 판매하는 곳이 있던 데 "슈가 앤 스파이스"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 날은 몽키 트래블을 통해 버스 투어를 예약해서 천등 날리는 곳과 지우펀을 갔습니다. 천등 날리는 곳에 가기 전에는 별로 재미없어서 아예 빠질 까 생각했는데 나름 재미있던 기억이 납니다. 지우펀은 먹거리 장터 스타일인데 비가 와서 추웠던 기억이 나네요. 이곳은 근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진 찍는 곳에서의 사진은 찍지 못하고 아이용 오카리나 하나 사고 왔습니다. 대만은 더운 곳이지만 겨울에 비가 오니 신발 다 젖어서 추웠습니다. 게다가 대만은 더운 나라라 히터가 안 나온다는 그래서 버스에도 히터가 없어서 오들오들 떨면서 왔네요. 버스가 마지막으로 간 곳은 예류 지질 공원인데 저녁 늦게 거의 폐장 시간에 가서 후다닥 보고 왔네요. 가장 유명한 여왕 머리 앞에서 후다닥 사진을 찍고 다른 기암 괴석을 보고 떠났습니다. 낮 시간에 이곳을 왔으면 조금 더 자세히 보면서 즐길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저희가 여행 간 시기가 연말이라 101 빌딩에서 불꽃놀이를 했습니다. 저희는 101빌딩 근처에 가지는 않고 W호텔이 있는 지하철 역 근처에서 보았습니다. 빌딩에서 하는 불꽃놀이는 특이해서 좋았네요. (불꽃놀이는 구경만 하고 사진은 못 찍었네요 ^^;;)

그 다음 날은 W호텔에서 "랍스터 뷔페"를 먹었는데 이게 대박이었네요. 성인은 8만원 정도에 초등학생은 반 값에 먹었는데 랍스터가 무제한 입니다. 저는 한 7마리 정도 먹은 거 같은데 요금 이상의 가치는 먹은 거 같네요. 랍스터 이외에도 새우 같은 해산물과 다른 메뉴가 많은데 그런 것들은 눈에도 안 들어 오더군요. 오로지 랍스터 먹는 데에 집중 ㅋㅋ.

 

 

대만은 호텔 값이 예상외로 비싼 것은 아쉽지만 먹을 게 저렴하고 안전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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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 BN 2019-04-11 21:31
    그래도 에바항공에 대한 서비스는 좋다는 말들이 많던데, 어떠셨나요? 저도 나중에 갈 때는 국적기 말고, 한 번 이용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서요.
  • jess ong 2019-01-23 21:21
    평생 두번다시 대만여행을ㄴ 하지않으리
    맹세한다..싱가폴.홍콩.코타키나발루.필리핀 두루다녀봤지만..총점으로 대만이 최악이다..도시인프라는 좋고 물도 좋은것 두가지 빼곤 물가 최고 비싸고. 음식 가장 맛없고 두번다시 미련두지 않을것이다
  • 싱뽀샤시 2018-11-12 20:25
    대만은 호텔이 좁더라구요 새우..맛나게썽요
  • soll1023 2017-09-28 10:25
    근데 침대배열이 진짜 특이하네여...ㅎㅎ
  • soll1023 2017-09-28 10:24
    사진&후기 잘봤어여~~참고할게욤^^
  • Pjenny 2017-08-12 02:44
    랍스터뷔페 멋지네요 + _+
  • 싱뽀샤시 2017-07-17 16:41
    우와아~ 랍스터 좋은데요 ㅎㅎ 잘봤어요
  • 싱뽀샤시 2017-07-17 16:41
    우와아~ 랍스터 좋은데요 ㅎㅎ 잘봤어요
  • 싱뽀샤시 2017-07-17 16:41
    우와아~ 랍스터 좋은데요 ㅎㅎ 잘봤어요
  • 푠푠 2017-05-25 14:10
    랍스타..... 대체 왜 우리나라만 랍스타가 비쌀까요 ㅠ.ㅠ
  • 몽키-타이완 2017-05-22 10:14
    여행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셨네요. 랍스터 뷔페 정말 먹음직 스럽습니다. ^^
    • prin 2017-05-22 17:11
      내 랍스터 뷔페가 그 당시 여행의 하이라이트 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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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121 Peter 기사님 덕에 정말 알차고 편한 여행 하고갑니다.(7) 신통한 2017-07-09(일) 11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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