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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타이베이근교>기타 | 체크인 인 셀렉트 뉴 타이베이 싼충 워터프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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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와 mrt랑 숙소에서 가까워서 제일 좋았어요! 출구나와서 횡단보고 건너면 바로앞이고 삼분?거리에 fx마트, 세븐일레븐도 있고 패밀리 마트도 있어서 좋아요! 시내와는 조금 떨어져있지만 조용하고 좋았어요. 바로 옆에 엄청 큰 공원도 있어요. 3시쯤 체크인했는데 3층 배정되어서 최악의 뷰였어요...앞에 뷰라고 할것도 없고 현지 주택?건물로 조금 막혀있고 1층로비 2층 직원이 쓰는 무슨 공간이였고 3층부터 객실시작인데...3층이라도 뷰가 너무 최악이였어요..베란다 있는 룸인데..이걸 베란다라고 해야하는지 굳이 없어도 될듯해요 그냥 베란다 없이 기본룸할껄...돈만 더 비싸고 뷰는 최악 엄청후회했어요. 지금까지 여행간 곳 중 최악의뷰....더 다운된룸으로 체인지해줘도 되니 바꿔달라했는데 풀이라고...근데 몇일동안 있었는데 불꺼진 룸많고 투숙객 그닥 많지않았고 풀아닌것 같은 느낌..호텔 룸은 깔끔했고 생각보다 넓었어요. 룸만 따지면 괜찮았지만 그닥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은느낌. 12월에 가서 베란다 쪽으로 문을 닫아도 바람이 들어와서 좀 추웠는데 히터는 없다고 에어컨만 된다고 했어요. 춥다고하니 이불하나 더주고 그래도 춥다고 하니 겨우겨우 이동식 히터 준다고 했는데 최대한 안주고 싶어하는 느낌받았고 청소하고 룸에 가져다놓는다했는데 외출하고 돌아와서도 룸에 안가져놔서 다시 가서 말하니 다른직원이있었고 히터 없다고 그래서 주기로했다고 직원이 말하니 그제서야 줬는데 히터받기 진짜 힘들었어요...너무 추워서 잠이 깨더라구요. 그외는 그냥 저냥 머무를만 했는데 아무래도 시내호텔이 접근성인 좋은것 같고 여기는 가성비로 괜찮아요.
조식은 안먹어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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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2024-01-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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