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으로 떠단 대만 여행 ~ ♡

짧지만 엄청 알차게 갔다왔다는 사실 !!

저희는 설명절에 갔다와서 춘절인 날에는 예스진지 택시투어 예약을 안받기에

공항에 오전비행기로 가서  도착하자마자

기사님께서 공항픽업 ㅋㅋ ----> 곧바로 옷도 안갈아입은채 예.스.진.지 투어 돌기로 했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4군데를 돌려면 오전에 출발인데

저희는 1시에 출발했거든요

그래서 4군데중에 한군데를 뺏답니다.

사실 광부도시락? 거기 먹는데는 가고싶지 않았어요 ㅋ

건강미 언니는 예류, 스펀, 지우펀 이렇게 세군데 돌았는데

너무 알차고 시간을 벌었답니다.

출발전에 한국에선 택시기사와 성폭행 사건때문에

엄청 무서웠는데...

한국에서 기사님이 주는거 절대 먹지말자 굳게 다짐했던 우리 ㅎㅎㅎ

예류에 도착하자마자

밀크티 집에가셔서 한잔 사주시는데

진짜 존맛탱이었어요 !

그리고 오빠는 여행내내 예류에서 먹은 밀크집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ㅎ

예류 공원

불포함 사항에는 공원 입장료는 포함이 안되어있답니다.

한국돈으로 약 3000원

가장궁금한게 아마 대만날씨?

대만은 항상 덥다고 느낄수있는데...

12~2월까지는 엄청 쌀쌀해요 !!  일교차가 커서  해가 쨍쨍할땐 엄청 덥다가도

비가오면 쌀쌀해서 경량패딩? 얇은 코트정도 구비해서 가시면 가장 좋을듯!

저는 추위를 많이타서 롱 패딩입고 다녔답니다. ㅋㅋ

울오빠는 찢청에 니트 !!

4군데중에 가장 맘에 들었던 스펀 !!

실제로 기차가 다니는 선로랍니다.

기찻길을 따라서 조금만 들어가면

줄줄이 상점들과 마을이 보이는데

완전 신세계 ♥

풍등, 천등 이렇게 불리는데

큰천등을 구매해서

4가지 면에 내가 염원하고 싶은색상을 선택 !!

큰꿈을 담아 하늘로 날려보냅니다 ㅎㅎ

지우펀에 도착해서는  기사님께서 지도와 함께

가볍게 한바퀴 돌고 나머지는 자유시간

사람도 많코 먹을것도 많은 잊지못할 추억의 여행코스

센과치히로의 애니메이션 배경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이건 네이버에서 퍼온건데 이런뷰를 원했지만

사람도 많코 이렇게 구도는 절대 안나올꺼같아요 ㅋㅋ

현실은 이런정도 ㅎㅎ

그래도 이뻐용 ~

여기서 여유롭게 차한잔 마시고 내려왔답니다.

잊지못할 대만자유여행

택시투어 꼭 강추입니다.

버스는 가격은 싸지만 버리는 시간이 많아서

택시타고 씽씽 다니시길 ~

완전감사합니다 몽키트래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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