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트래블이 운행하는 모든 차량은 차량 종합 보험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몽키트래블 소유 차량이든 렌탈 차량이든 똑같습니다.
1대당 연간 보험료가 3만~4만 바트 정도 하며, 이런 종합보험에 가입하는 건 대부분의 여행사가 동일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대만의 보상금액이 한국보다 작기 때문에
이 보험만으로는 중상, 사망 등의 심각한 차량 사고시 보상이 부족한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이에 몽키트래블에서는 기본적인 종합보험 외에 추가로 큰 보험을 들었습니다.

삼성 화재, 전문 직업배상책임보함, 년간 보험료 12,671,000원, 한 사고당 최대 2억원까지 보상..

몽키트래블에 예약한 모든 차량에 해당되며, 차량 사고 외 여행 시 일어난 사고도 일부 배상됩니다.
부담해야 할 보험료가 워낙 크고 가입 조건이 까다롭다 보니 이 보험까지 든 여행사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몽키트래블이 고객님들의 안전을 배려하는 조건은 다릅니다.
저희 몽키트래블은 이미 2012년부터 6년째 보험을 가입하고 있습니다.

편안한 여행을 위해서는 안전이 최우선이고,
최상의 안전을 위해서는 가이드나 운전자 등 여행업 종사자들에게 철저하게 안전교육을 시킴은 물론
여러 방어장치도 꼼꼼하게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정신이, 매출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지만 큰 비용을 아낌없이 투자하게 만듭니다.
물론, 이것만으로도 충분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 몽키트래블은 보다 더 안전하고 안락한 고객님들의 여행을 위해서 계속 연구, 발전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