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8월에 다녀왔어요~~~

휴가철을 맞아 급 정해진 3박4일간의 자유여행~~
 

친구커플이랑 같이 다녀왔는데 너무 더웠어요ㅠㅠ

스린야시장은 규모가 생각보다 컸어요~~
 

첫날에 저녁에 갔을 땐 큰지 몰랐는데, 둘째날 단수이 다녀오는길에 한번더 들렸는데, 길을 잘못 들어서 뒤쪽? 길로 들어갔더니 앉아서 먹을 수 있는 노상? 같은 곳

많구~ㅋㅋㅋㅋㅋ 무튼 환전은 넉넉하게 35만원했구요~ 비행기 왕복 값 빼고 50정도 쓴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택시투어하고 호텔하고 포켓와이파이하고 등등 환전이랑 합쳐서 50정도 썼어요^^
 

저가 가기 직전에 유쓰트래블카드가 중단되구ㅠㅠ

이젠 공항 MRT생겼다 하구 미미크래커도 작년엔 골목에서만 팔았는데, 동먼시장쪽에 상점도 생겼데요!!!

날씨도 계속 비라고 했는데, 저가 도착하자 마자 비도 안오고 12시에 숙소들어갔을때 태풍동반 비 한번,

돌아오는 날 비행기 이륙 후 비와 태풍크게 오구 운도 좋았어요,

숙소에서 나오자마자 땀이 흐를정도로 너무 더웠지만, 날씨는 너무 화창해서 사진을 찍으니 모든 것이 다 그림~~~~~~~~

이번에 3월에 또 대만여행 가려구요~^^^^^^^ 몽키트래블에서 택시투어예약하구 갔는데 한국어가능 기사님 원했지만,,,,,,, 품절되서 영어가능 기사님으로 했는데, 기사님도 너무 친절하구 한국어 관심있으셔서 단어를 조금 아시구

역사에 관한 것도 다 알려주시고 영어였지만 중등교육만 잘 마치면 알아들을 정도의 영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기사님통해 투어하고 있던 한국인들도 우리 기사님 얘기듣고 가이드 같은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팁도 드렸답니다,

무튼 한번쯤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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