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식구라 벤투어 신청해서 너무 잘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기사님이 한국인인줄 모르고 너무 한국어 잘하신다고 실수아닌실수를 ^^

비바람이 몰아치는 와중에도 설명도 잘해주시고 아기들이 투어내내 벤에서 시끄럽게 떠들어서 힘드셨을텐데도

아무 내색하지 않고 오히려 같이 걱정해주시구, 맛있는 밥집(소개시켜주신 밥집 여행먹거리중에서도 베스트 3위안에 듭니다^^)

소개시켜주셔서 과식하고 먹거리(펑리수,망고젤리등)추천해주신것도 다 엄지척입니다...

다음에도 대만가면 꼭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후기를 빌어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여행사진 정리하다보니 새록새록 대만에 대한 추억이 다가오네요~~~

비바람만 안불었으면 훨씬 더 좋았을텐데 밤의 천등은 색다른 경험이었답니다.

다들 대만 택시투어 꼭하시기 바래요~~ 후회하지 않을꺼에요~~

밤에 천등 날린건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