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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좋은 칭찬글 뿐만 아니라 듣기 거북한 컴플레인글도, 쓰리도록 매서운 채찍의 소리도 몽키트래블은 다 겸허하게 귀기울여 듣습니다.
따라서, 어떤 글도 몽키트래블 임의로 삭제 변경하지 않습니다. 어떤 내용이라도 맘껏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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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 단체 투어 |
사무실 가족들 포함 16명 대만여행(2박 4일)을 계획하며 여러 사이트 검색을 하며 처음엔 1일차엔 택시투어... 2일차엔 자유여행을 고민하여~~~
택시투어시 4팀으로 나뉘는 것도 별로인듯하여...... 9인승 외에 전체가 함께 이동할 수 있는지를 문의하였고..... 공항에서 이동을 국광버스를 타려다 가 픽업과 샌딩비용은 어떤지를 문의하다...... 결국 가이드 포함 전체일정에 대한 견적을 문의하였습니다.
첫째날 공항에서 호텔까지 원래는 차량만 예약했는데.... 몽키트래블직원이 마중나와 호텔체크인까지 마무리 해 주셨습니다.
호텔은 코스모스호텔에 2인실, 3인실, 4인실로 예약했는데 깨끗하고 조식도 좋았습니다. 다만, 호텔내 자동환풍기가 돌아가서 첫째날은 소음이 있었으 나 둘째날은 가이드님이 호텔측에 얘기하여 해결해주셨습니다. (3인실과 4인실이 2인실 대비 약간 크나 상대적으로 넓지는 않습니다)
둘째날 예류-스펀-진과스-지우펀 일정이었고 9:00출발예정이었으나 전날 저희가 호텔에 새벽 1:00에 들어간지라 출발일정을 10:00로 변경했고.... 가이 드 미팅후 씨티은행atm기로 이동하여 돈찾고 스펀-지우펀-예류 일정 진행하였고 치아더펑리수 호텔로 배송요청하니 2~3일 걸린다고 하여 치아더본점 에서 펑리수 구입하고 키키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피곤해 하는 일부는 호텔에 하차하고 일행 몇명은 시먼딩에서 하차하고 버스와 가이드님과 헤어지고 시먼딩에서 술한잔 하고 택시비가 더 저렴하나 지하철 체험차 1코스 지하철타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셋째날 다음날 새벽3:45비행기를 타야하는 일정이라 호텔에서 최대한 늦게(12:00)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카렌철판이 숙소 바로 옆 인데 예약을 받지 않 는다고 하여 식당 문 여는 시간인 11:00에 체크아웃하고 가이드님과 걸어서 카렌철판에서 식사후 숙소로 와서 짐 찾고 임가화원관광후 고궁박물관 관람 하고 융캉제에서 원조빙수와 대만파전 먹고 용산사 구격후 딘타이펑에서 저녁식사, 이후 발맛사지후 까르푸 스린야시장 방문후 공항으로 이동하여 01:50경 출국심사대 통과하였습니다.
에어부산을 이용하여 터미널2에서 출국하였는데 이 시간 탑승구역엔 자판기외에 모든 면세점은 닫겨있어서 동전이라도 있어야 물한잔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첫째날 공항엔 유의덕님이 마중나와 유머러스하게 대만 사항을 브리핑해주셨고, 둘째날 셋째날은 허정연 가이드님이 안내해 주셨는데 차분 하게 대만 생활과 관광지에 대해 설명하셨고, 저희의 요구사항에 대해 얼굴 한번 찌푸리지 않고 모든 사항을 맞추어 주셨고 특히 셋째날 저희 숙소에서 가까운 식사장소에 저희끼리 이동해도 되는데 일찍나와서 안내해 주셨고 공항에서 티켓팅도 저희가 해도 되는데 늦은시간까지 혼자 줄서서 표받아주시 고 출국장 들어가는 곳에서 헤어졌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허정연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여행일정을 짜면서 여러번 이민구과장님과 통화했는데 요청사항 변경에 친절히 응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편 여행 예약시에는 20인승 버스로 견적을 냈는데 여행내내 45인승 버스가 배정되어 1인 3좌석이 확보되었던 것도 고마웠습니다.
몽키트래블 덕분에 편안하게 대식구 여행을 잘 맞쳤습니다.... 사실 패키지 여행에 대한 조금의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개별 맞춤 패키지는 할 만한 것 같 아서 다음에도 여러명이 이동한다면 이런 여행을 가야겠습니다.
참고로 식사는 16명기준 둘째날 점심 - 지우펀 카페에서 복음밥 딤섬 등등 (5114달러), 둘째날 저녁 - 키키레스토랑(8460달러), 셋째날 점심 - 카렌철판 구이(10250달러) 셋째날 저녁(9944달러)를 지출했고 너무나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지우펀 먹거리
키키레스토랑
시먼 술집
카렌철판
융캉제 빙수
딘타이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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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후기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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