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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6일 부터 9월 18일까지 2박 숙박하였습니다 .호텔을 결정하는데 있어 위치를 중요시하는분에게 최적화된 호텔입니다 .시먼역 4번출구에서 정면으로 나와 세븐일레븐을 지나쳐 모퉁이를 돌면 바로 미드타운 리처드슨 호텔이 있습니다 .시먼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1분거리라 비가 와도 비를 거의 안맞고 호텔로 올수 있어 위치는 100점 만점에 100점입니다 .체크인 하는곳은 2층이구요 .셀프체크인이라고 하지만 앞에서 직원분께서 다 해주시기 때문에 그냥 여권만 직원에게 주시면 체크인은 금방 됩니다 .카드키는 2개주구요 .저는 605호에 숙박했는데 창문은 있지만 저층이라 앞건물에 뷰가 가려 사실상 뷰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방크기는 일본 많이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대만도 일본과 비슷합니다 .가격에 비해 아담하다고 할까 .호텔 어메니티는 칫솔 2개 .빗 1개 .면도기, 면봉 등 기본적은것은 다 갖추고 있다고 봅니다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이 호텔에 장점은 최상의 위치입니다 .한국분들이 많이 가시는 용산사 , 시먼딩 야시장 ,까르푸 ,삼미식당 ,천전리 식당 등 유명 관광지와 맛집들을 다 도보가 가능한 거리에 있어 ,구글맵 키고 다니시면 불편함없이 다니실수 있습니다 .특히 용산사는 꼭 가보세여 .강력추천드립니다 , 조식은 다른 많은분들 리뷰대로 호불호가 갈리는 조식입니다 .대만 많이 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조식에 대만 특유의 향이 있는 음식이 많습니다 .볶음밥도 약간 독특합니다 .맛이 없다는게 아니라 특유의 향이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족발을 간장양념으로 조린 음식이 있었는데 .이름은 모르지만 아주 맛있었습니다 .매일 나오지는 않겠지만 .조식당에서 족발 보이시면 무조껀 담으세요 .맛있습니다 .또 닭고기가 들어간 음식은 괜찮습니다 .과일은 수박하고 용과가 달고 맛있네요 .쥬스는 4종류가 있는데 망고쥬스와 사과쥬스 추천합니다 .포도쥬스는 밍밍합니다 .베이커리류는 다양하지 않지만 후식으로 먹을만한것이 3종류는 되는거 같아요 .참 그리고 조식당이 독특한 구조라 사진찍는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조식당이 가운데 있고 객실이 둘러싸여있는 형태라 조식당 근처에 룸은 씨끄러울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중국단체 관광객이 오는 호텔이라 .호텔 앞에 중국 관광객을 태운 관광버스가 하루에 몇대씩 들어오고 나가는걸 볼수 있어요 .한국 관광객도 있지만 주로 중국인들이 투숙하는 호텔 같습니다 .몇가지 아쉬움도 있지만 대만 시먼딩에서 이만한 호텔도 드뭅니다 .호텔 직원들도 친절하고 영어도 수준급이라 의사소통이 잘 되는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재방문의사 100%구요 .다음에 대만에 오게 된다면 그때도 미드타운 리처드슨 호텔에 올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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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인연1 2024-09-1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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