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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행 기간이 일주일 이내고 지역 이동이 크지 않다면 보통 한 곳에서 머무는터라 이 곳에서 4박을 지냈는데요, 워낙 후기가 좋고 가격대비 훌륭한 것 같아 기대를 좀 했는지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1. 위치는 훌륭했습니다. 역과 거의 연결되어 있다고 해도 무방하며 레드라인인 메인역, 증산역, 단수이역, 스린야시장, 베이터우, 융캉제를 가기에 매우 용이했고 특히 융캉제는 길 하나만 건너면 끝이라 위치면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2. 서비스는 직원들 모두 친절하였으나, 바우처까지 프린트하여 갔음에도 예약 확인을 잘못해서 부킹이 안되었다고 하여 당황했습니다. 결국 오랜 대기 끝에 확인되어 무사히 지내고 왔긴 했지만요... 여행자는 시간이 금인데 시간 아까웠습니다.
3. 청결은 솔직히 실망이었습니다. 아무리 3성이라지만 숙소에서 대왕파리 2마리, 모기 1마리.... 잡느라 너무 짜증나고 모기 많이 물렸어요. 청소 시간에 들어온건지. 문도 안열어뒀는데 대체 어디로?
그리고 화장실 샤워부스, 수건 위생 상태 별로였어요. 수건 끝 4박 내내 다 헤져있었고 침대 커버도 일부 찢어져 있었습니다.
4. 조식 포함으로 했는데 4일 중에 첫날만 먹었네요... 밖이 더 맛있습니다. 딤섬이 있는데 차가웠어요.
5. 슈페리어 더블 했는데 매우 좁습니다.
캐리어 2개 펼치면 너무 좁아서 하나만 펴놓고 생활 했어요. 705호 썼는데 세면대, 변기, 샤워실 세군데를 다 쪼개 놓고 문을 달아놔서 화장실마저 굉장히 좁고 불편 했습니다. 그리고 로비가 3층에 있는데 그냥 모텔 수준이라... 사람 많으면 비좁게 줄서서 대기해야 하고 엘리베이터 1대인데 매우 느리고 작아요 체크아웃 시간 몰리면 엘베 못타기도 합니다.
위치 외에는 정말... 만족했던게 없어서 다음번엔 다른데 예약할 것 같아요. 위치만 잘 잡은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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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4-07-0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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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9.5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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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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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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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9.8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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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9.7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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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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